사건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오후에 일어났다. 서민풍의 빵집 마스코트로 싱글 생활 16년째를 보내고 있던 미레이유의 앞에 느닷없이 나타난 수수께끼 청년. 그에게서 쌍둥이 오빠의 민망한 소행과 그녀의 운명을 급변시킬 계획에 대해 듣게 되는데! “당신은 대역이 되어야 합니다. 베른하르트 백작의 대역이.” 이리하여 ‘대역 백작’의 기묘하고도 화려한 모험이 시작되었으니! 제 4회 ‘빈즈 소설 대상’ 독자상을 수상한 왕실판타지!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는 것도 쌍수들고 환영할 일이지만 제발, 제발… ㅠㅠ 메이퀸 편집부측에서도 어떻게 확답을 받으실 수 없는 상황이란 걸 알지만 그냥 솔직히 말해서 앞으로 불가능할 것 같다, 라던가 그래도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라도 대략적으로 말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정말. ㅠㅠ 특히 마녀의 결혼과 녹색의 앨더…
사실 제일 메이퀸에서 책살때마다 걱정되는건
"이거 안나오는거 아냐"
이생각 ㅇ>-<..... 바람의 왕국도 잘나오다가 1월 이후로 안나오는거보니까
다른분들 안산다 한게 원인 제공이 아닐까 싶어서요ㅠㅠㅠㅠ
물론 출판사는 이해하고 제게 퍼스트인 소음사는 잘나오고있기때문에(표지컨펌ㅠㅠㅠㅠㅠㅠ) 괜찮지만 그래도 살때마다 불안한건 어쩔수없긴해요.
Commented by 다카로나 at 2009/05/27 06:26
저도 마렌님 말씀 백번이고 천번이고 공감해요 ㅜㅜ
아, 정말... 책사는건 절대 안아깝지만 문제는 뒷권이 안나오면 그동안 쏟아부운 내 피들은...
그냥 닥치고 일본어를 공부해 환율의 개압박을 견뎌내고 책을 사느냐- 이것밖에 없는건가 하는 마음이 으흑흑.
정말 그냥 출간한 것만 소량이라도 다 끝까지 찍어냈으면 좋겠어요.
Commented by 린랑潾浪 at 2009/05/27 22:18
여기 그런 사람 한 명 있습니다… 백작과 요정이야 워낙 인기작이니까 안 나올 걱정 안해도 되니 정발판을 계속 산다고는 해도, 결국 어제 마녀의 결혼 7,8,9권 주문했습니다. 전 이제 몰라요… 정말 몰라요. ㅜㅜ
Commented by 다카로나 at 2009/05/28 22:52
음- 어떻게 주문하셨나요? 고민만 하고 있지 전 실제로 원작들은 구입 안한 상태이거든요. 이런 곳에서 다른 출판사 이야기 하긴 좀 그렇지만...그래도 어지간하면 완결까진 정발해주는데. 정말 다른 분들 말씀대로 더 이상 정발 안할 책들은 공지라도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깨끗하게 포기하고 도서관에라도 기증할려고요. ㅜㅜ
Commented by 린랑潾浪 at 2009/05/30 20:11
예스24에서 해외도서 주문하기 해서 구했습니다. 제목은 魔女の結婚
이런식으로 해서 찾았습니다.
Commented by 레베리카 at 2009/06/01 02:09
지금 이대로라면 백작과 요정이랑 소년음양사가 일본에서 나온 데까지 나온 뒤에는 어찌될지...-_-;;
우리도 힘든데 왜 이렇게 재촉하시나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커뮤니케이션의 부재'에서 온 문제죠. 덧글 형식의 답변 말고 '모모 작품은 표지컨펌이 늦어서 발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정도의 공지만으로도 저희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이래놓고 일년 가까이 소식이 없으면 그건 좀 곤란합니다). 비교하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모 라이트노벨 이글루를 보면 이글루가 출판사와 독자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데(요즘은 좀 옛날보다 덜할지도...), 메이퀸 이글루는 그저 신간을 공지하는 목적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좀 더 독자들의 의견을 들어주심이 어떨지...
p.s.해외도서 주문을 위한 조언;
일단 교보문고나 예스24 말고는 한국도서+일본도서를 제대로 살 만한 곳은 거의 없습니다. 일본도서 전문 사이트들이 있긴 하지만 전 이런 곳은 잘 모르니 제외하구요.
교보문고는 적용되는 환율이 쌉니다만 배송기간이 예스24보다 더 긴 편입니다. 다만 현재 국내에 재고가 있는 책은 국내도서와 같은 기간에 받아 보실 수 있어요. 오프라인에서 사실 경우에는 회원이실 경우 잡지 제외하고 10% 할인이니 참고하시구요^^인터넷에서 주문하고 매장에서 받아 보실 수도 있답니다.
예스24는 환율은 좀 비싸지만(근데 가격이 싼 책은 별로 차이 안나요. 다만 비싼 책 살 때는 좀 무섭습니다) 배송기간이 빠른 편입니다. 한번은 7일만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한 적도 있었죠;;이런 경우는 많이 없긴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가 안 된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편의점으로 택배를 배송해줘서 편의점에 가서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편의점 택배'기능 때문에 전 예스24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서점 다 판매되는 책 목록에 없더라도 일본 서점 인터넷 사이트에서 책 정보를 찾아서 개인적으로 주문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p.s.2.써놓고 보니 정작 대역백작 관련 이야기는 하나도 없군요.....;
요즘 메이퀸에서 슬슬 멀어지던 참이라..
레베리카 님, 편집부가 그간 너무 귀를 막고 있었던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릴게요. 앞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ommented by 마렌 at 2009/06/01 02:26
저같은 불안감 느끼는분들 많으시네요. 진짜 진짜로 살때마다 불안해요!
다른 출판사는 그런생각 전혀 안하는데 유독 메이퀸에서는 무서워요.진짜 무서워요;
지금 출판되지 않는 소설 같은경우는 읽어보고 싶으면서도 메이퀸에서 뒷권을 내주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살수가 없어요.
뒷권 출판이 되지않기 때문에 소설 구매를 보류한다는게 참 ㅇ>-<...
정말 소량 찍어내는거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기한을 딱 정해주신다면 좋을텐데요.
Commented by 아스피린 at 2009/06/01 17:54
레베리카님의 의견에 많은 공감이...
메이퀸 편집부도 많이 바쁘시겠지만 좀 더 독자를 고려해 주심이 어떨런지요.
질문을 해도 답변도 없고, 답변을 해주셔도 성의 없는 답변만 돌려주시고..
해외 도서 팁 저도 적고 갈게요.
일본 아마존에서 visa가 되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하나 비바 카드가 여기 해당되요.)로 직접 구매 가능합니다. 물론 거기서 해외 배송도 해주고요.
이 관련은 인터넷에 많아요. 환율 그대로 적용받기 때문에 잘만 쓴다면 제일 싸게 살수있어요. 그렇지만 한국 서점이랑 일단 비교도 해보는게 좋을거같네요. 저기는 대량으로 사오기 때문에 운송료 같은게 아껴지니까.
좀 많이 사거나 국내에서 사려니까 그쪽이 품절된 경우는 직접 사는것도 나쁘지않을거예요 ㅇㅇ
Commented by 린랑潾浪 at 2009/06/02 23:06
좋은 정보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어쩐지 정보 교류의 장이 된 것 같은…
Commented by 마렌 at 2009/06/03 08:02
일단 메이퀸 쯕에서 답이 올때까지 계속 적어봅시다 네ㅠㅠㅠㅠㅠ
정말 간단한 답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계속 다른분들이 물었는데
무시하시는건 너무하신 처사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ㅠㅠㅠㅠㅠ
메이퀸에 대한 깊은 불신...=ㅁ=이러고도 어떻게 가만히 있는지 전 더 궁금합니다;솔직히 책 권수도 상당히 부실하구요. 메이퀸의 '물량공세'는 유명작을 2~3달 안에 내는 거지 실제로 많은 양을 발매한다는 의미가 아니죠...-_-
아, 위에서 예스24만 편의점으로 배송이 된다고 그랬는데요, 교보도 되는가봐요....오늘 편의점에 갔는데 당당하게 '택배 수령'함에 놓여 있는 교보문고 택배상자.....=ㅁ=